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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아해운 주가
흥아해운은 1961년 12월 설립되어 1976년 6월 주식시장에 상장하였으며, 2021년 6월 경영정상화를 목적으로 유상증자를 실시하여 장금상선이 최대주주가 될 예정입니다.
그 회사의 주요 사업은 아시아의 액체 석유 화학 제품의 해상 운송 및 기타 부동산 임대 사업입니다.
2023년 8월 기준 회사가 직접 출자한 계열사 중 11개(국내 7개, 해외 4개)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흥아해운이 상한가에 도달했습니다.
해수부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하마스의 충돌이 격화될 경우를 대비해 대체 항만 확보를 검토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해운주들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해수부는 HMM, 장금상선, 대한해운, SK해운, KSS해운, 팬오션 등 10개 주요 해운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스라엘 인근 항만에서 국적 선박과 선원들의 안전을 점검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회의 결과, 이번 사태가 단기적으로 국적선사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으나, 향후 국제정세의 변화에 따른 전략물자 운송에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주식 상한가
흥아해운
60년을 넘어 100년 기업으로의 전환으로 친환경 특수선 물류기업 62년간의 해운회사생활로 1961년 창립 이래 62년간 고객의 요구를 가장 중시하는 해운업계의 열정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외항화물운송사업을 펼쳐왔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해운업 침체,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 등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2019년 11월 컨테이너 사업부를 성공적으로 극복했습니다.
한국 정기선 사업부 통합에 기여하였으며, 화학 탱커 사업, 컨테이너 물류 서비스, 한중캐버리 서비스 등 나머지 사업들은 2021년 6월 국내 1위 선사인 시노코 그룹에 편입되어 100년 역사의 기업을 넘어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기업의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1976년 국내 선사 중 최초로 한국 주식시장에 상장하였으며, 외부감사 절차와 이사회 제도를 통해 투명한 경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탈탄소화 환경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선박의 효율적인 운항을 추진하는 한편, 해양 및 육상 직원들의 안전경영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이를 위한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ESG 경영을 통해 친환경 경영, 사회적 책임 경영, 윤리 경영을 적극 실천하는 선사로서 앞장서겠습니다.
2025년까지 케미컬 탱커 30척(45만 DWT)의 선대 확대를 목표로 운송 서비스 지역 확대, 서비스 분야 다양화, LPG 가스라인 추가 증설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MR-선형 석유제품 운반선과 운항 형태 다양화를 통해 친환경 해운물류 선도기업으로 발전할 계획이며, 2030년까지 글로벌 10대 특수선에 진입할 수 있는 혁신성장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흥아해운은 1961년 한일 간 부정기 여객선 취항 후 1971년 우리나라 최초의 컨테이너선을 설립하고 1976년 우리나라 최초의 상장선사로 도약했으며 이후 화학유조선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아시아의 해운 강국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개인이 60세 이상이면 60세지만 인생과 달리 100년을 넘어 장수기업으로 가는 긴 여정의 변곡점을 넘겼습니다.
이제 우리가 경험한 경영환경, 실패와 극복, 어려움과 노력, 좌절과 희망을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을 미래를 위한 에너지로 전환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