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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에이드
위니아에서 분사해 설립된 회사로 유통사업, 물류사업, 케어서비스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주요 고객사로는 애플, 일렉트로룩스, 소니, SK매직, 락앤락, 중산물산, 브람스생활건강, 위니아 등이 있습니다.
2022년 12월 글로벌 경영 강화 및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추진을 위해 DAYOU AMERICA, Inc.를 설립하였으며, DAYOU AMERICA, Inc.는 WINIA AMERICA, LLC를 인수하였습니다.
위니아에이드가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 애플의 공인 서비스 업체들이 그룹 위기와 무관하게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자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런 가운데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들이 법정관리 신청 직전 계열사인 위니아에이드의 주식을 대량 매각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그룹의 '돌려막기'로 주주들의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다만 그룹의 위기와 상관없이 위니아에이드의 주가는 살아남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급등한 것으로 보입니다.
위니아에이드는 아이폰, 아이패드 등 애플 제품의 공인 서비스 업체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위니아딤채, 위니아일렉트로닉스 등 가전 계열사의 물류, 배송, 대리점 운영도 담당하고 있지만 전체 매출의 40%가 애플 애프터서비스(AS) 사업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 1580억원, 영업이익 26억원을 기록하는 등 최근 4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어 대유위니아그룹이 파산해도 자생력을 갖췄다는 평가입니다.
주식 상한가